이장준·봉재현 등 5인 재계약
그룹 골든차일드가 멤버 3명의 계약 종료로 7인조가 된다. /울림엔터테인먼트
[더팩트 | 공미나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 멤버 최보민 TAG 김지범이 소속사와 재계약을 하지 않으며 팀을 떠난다. 이로써 골든차일드는 7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간다.
27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이장준 배승민 봉재현 김동현 홍주찬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최보민 TAG 김지범은 오늘을 기점으로 당사와의 매니지먼트 계약을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에 골든차일드는 이대열과 Y를 포함해 이장준 배승민 봉재현 김동현 홍주찬 7인조로 팀을 재편한다.
소속사는 재계약을 체결한 멤버들에 대해 "그 동안 쌓아왔던 두터운 신의를 바탕으로 향후 새롭게 펼쳐질 멤버들의 활동이 빛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떠나는 멤버들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하며 앞날을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골든차일드는 2017년 8월 데뷔해 '담다디' WANNABE(워너비)' '안아줄게' 'Pump It Up(펌프 잇 업)'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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