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따뜻한 위로와 배려 부탁드린다"
그룹 트레저 멤버 소정환의 아버지가 지난 17일 별세했다. /YG엔터테인먼트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그룹 트레저 멤버 소정환이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1일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소정환의 아버지께서 지난 8월 17일 별세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장례는 소정환과 가족들의 요청으로 가족 및 친지분들과 트레저 멤버들 위로 속에 조용히 치렀다. 소정환이 가족들과 함께 당분간 애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따뜻한 위로와 배려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소정환은 2020년 그룹 트레저로 데뷔했다. 지난 5월 디지털 싱글 앨범 'KING KONG(킹콩)'을 발매했으며 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아시아 투어 '2024 TREASURE RELAY TOUR [REBOOT] FINAL IN SEOUL(2024 트레저 릴레이 투어 [리부트] 파이널 인 서울)'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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