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앤스타

'무도실무관' 김우빈, 도합 9단의 전자발찌 범죄자 응징기

  • 연예 | 2024-08-19 11:05

김우빈X김성균, 캐릭터 스틸 공개 
'무도실무관', 9월 13일 공개


넷플릭스 새 영화 '무도실무관' 김우빈 김성균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넷플릭스
넷플릭스 새 영화 '무도실무관' 김우빈 김성균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넷플릭스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김우빈과 김성균이 '무도실무관' 캐릭터와 일체화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감독 김주환) 제작진은 19일 김우빈과 김성균의 매력을 담은 캐릭터 및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각각 무도실무관과 보호관찰관으로 분한 두 사람이 보여줄 액션에 기대가 모인다.

'무도실무관'은 태권도, 검도, 유도 도합 9단 무도 유단자 이정도(김우빈 분)가 보호관찰관 김선민(김성균 분)의 제안을 받고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전자발찌 대상자들을 24시간 밀착 감시하는 '무도실무관'으로 함께 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는 무도실무관과 보호관찰관으로 변신한 김우빈과 김성균의 모습이 담겼다.

김우빈은 태권도와 유도 등 다양한 무술 대련을 하는 모습을 통해 도합 9단의 뛰어난 무도 실력을 뽐내고 있다. 진심으로 즐기는 듯 그의 한껏 신이 난 표정에서 스포츠와 도파민을 사랑하는 활기찬 청년 이정도의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는 보호관찰관 김선민은 따뜻하고 다정하지만 일할 때만큼은 누구보다 진중하고 사명감 넘치는 모습으로 극의 무게감을 더한다. 김선민은 이정도의 잠재력을 알아보고 그에게 무도실무관으로 일할 것을 제안한다.

이정도와 김선민은 2인 1조가 돼 움직이기 시작한다. 두 사람이 함께 문제를 일으킨 전자발찌 대상자를 쫓고 함께 밥을 먹으며 웃고 있는 모습은 이들의 콤비 플레이를 기대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가로등 하나 없는 어두운 골목길을 살피고 드론을 활용하는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전자발찌 대상자들을 24시간 밀착 감시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민들의 일상을 지켜주는 영웅인 무도실무관과 보호관찰관이라는 존재를 조명해 의미를 더한다.

김우빈과 김성균의 시너지와 시원하고 통쾌한 액션을 담은 '무도실무관'은 9월 13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sstar120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