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생활 하는 모습 담는 버라이어티
9월 8일 첫 방송
양세찬 이은지 정동원 송건희 이이경(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이 예능 '시골에 간 도시 Z'에 출연한다. /ENA, E채널
[더팩트 | 공미나 기자] 코미디언 양세찬 이은지 배우 이이경 송건희 가수 정동원이 시골 생활을 경험하러 떠난다.
5일 ENA·E채널 새 예능 프로그램 '시골에 간 도시 Z'(이하 '시골 간 Z') 제작진은 "양세찬 이은지 이이경 송건희 정동원이 프로그램 MC로 발탁됐다"며 "첫 방송은 오는 9월 8일 오후 8시 30분"이라고 밝혔다.
'시골 간 Z'는 도시에서 온 '젠지'(Gen-Z, 1990년대 중반~2010년대 초반 출생한 세대)에게 사랑받는 연예인들이 시골 생활을 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 힙트로(힙+레트로) 버라이어티'다.
프로그램에는 다섯 MC와 더불어 매회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Z세대 특급 게스트가 출연한다. 어디서든 나만의 '힙'을 찾는 도시의 Z세대 출연진이 과연 어떤 모습으로 시골 생활에 적응해 갈지 주목된다.
제작진은 "도시에서 나고 자라 시골 문화를 직접 경험해 본 적 없는 이들의 시골 생활기가 쉴 틈 없는 웃음 폭격을 전할 것"이라며 "일요일 저녁 온 가족이 함께 모여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새로운 세대 통합 '밥상 예능'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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