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김다솜이 현 소속사인 스토리제이컴퍼니와 동행을 이어간다.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1일 "연기에 진심인 열정적인 김다솜과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 김다솜의 무궁무진한 잠재력이 잘 발현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10년 그룹 씨스타로 데뷔한 김다솜은 'Touch my body(터치 마이 보디)' 'Loving U(러빙 유)' 'So Cool(쏘 쿨)'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2년 KBS2 드라마 '패밀리'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언니는 살아있다!'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우리, 사랑했을까' 등 작품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차근차근 쌓아왔다.
김다솜은 현재 방영 중인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에서 영어 교사 김혜지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그는 특유의 상큼하고 발랄한 에너지로 비타민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희로애락의 감정을 디테일하게 표현해 극의 몰입감을 더하는 중이다.
스토리제이컴퍼니에는 강미나 김성철 김정현 김태희 서인국 오연서 이시언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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