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31일 월드투어 실황 담은 영화도 개봉
블랙핑크가 다음 달 데뷔 8주년 맞아 팬사인회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YG엔터테인먼트
[더팩트 | 공미나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데뷔 8주년을 맞아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19일 블랙핑크는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에 다음 달 8일 데뷔 8주년 기념 팬사인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팬사인회는 블랙핑크와 추억이 담긴 사진이나 사연 등 각자의 방식으로 블랙핑크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장 잘 표현한 팬 88명을 초대해 함께 한다.
블랙핑크는 2016년 8월 8일 YG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해 '붐바야' '휘파람' '불장난'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이들은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으로 전원 재계약을 체결했으나 개별 활동은 각자 이어가고 있다. 제니와 지수 리사는 1인 기획사를 설립했고, 로제는 블랙핑크 활동 때부터 함께 한 프로듀서 테디가 수장으로 있는 더블랙레이블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블랙핑크는 다음달 31일 월드투어 실황을 담은 영화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IN CINEMAS(블랙핑크 월드 투어 -본 핑크- 인 시네마)'도 공개한다. 이 영화는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에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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