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공개…9월 27일 오후 8시 방송
쿠팡플레이 새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 포스터가 공개됐다. /쿠팡플레이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이세영과 사카구치 켄타로가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서 가슴 절절한 멜로를 선보인다.
쿠팡플레이는 18일 "새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극본 정해심, 연출 문현성)이 9월 27일 공개된다"고 밝히며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세영과 사카구치 켄타로가 서로를 아련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가운데 이들에게 어떤 사연이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운명 같던 사랑이 끝나고 모든 것을 잊은 여자 홍(이세영 분)과 후회로 가득한 남자 준고(사카구치 켄타로 분)의 사랑 후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 드라마다.
포스터는 헤어짐을 앞둔 연인 홍과 준고의 모습을 담았다. 처음 본 순간부터 서로가 운명임을 알아본 두 사람. 아름답고 애틋했던 사랑이 어쩌면 끝날지도 모른다고 예감한 순간 서로를 바라보는 아련한 시선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한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오는 9월 27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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