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데뷔…최근 드라마 '커넥션'에서 활약
배우 정유민이 8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한다. /서예원 기자
[더팩트 | 공미나 기자] 배우 정유민이 8월의 신부가 된다.
10일 소속사 빅픽처이앤티 관계자는 <더팩트>에 "정유민이 오는 8월 사업가 남성과 결혼식을 올린다"며 "예식은 가족과 친인척,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유민은 2012년 드라마 '홀리랜드'로 데뷔했다. 이후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순정에 반하다' '리멤버-아들의 전쟁' '가화만사성' '꽃길만 걸어요' '빨강구두' '빨강풍선' '셀러브리티' '완벽한 결혼의 정석'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했다.
또 지난 6일 종영한 SBS 드라마 '커넥션'에서 남편 박준서(윤나무 분)의 친구 박태진(권율 분)과 불륜을 하는 최지연 역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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