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n't Nobody', 데뷔 첫 서머송…7월 3일 발매
그룹 VVUP이 신곡 'Ain't Nobody' 뮤직비디오 티저를 처음 공개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미국 LA 올 로케로 촬영됐다. /이고이엔티
[더팩트 | 공미나 기자] 그룹 VVUP(비비업)이 미국 LA 올 로케로 촬영한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고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VVUP은 25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디지털 싱글 'Ain't Nobody(에인트 노바디)'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LA 인근 산타 카탈리나섬 해변에서 촬영된 뮤직비디오는 청량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티저 영상은 청명한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즐겁게 웃고 있는 VVUP 멤버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티저를 통해 'Ain't Nobody'의 음원 일부도 처음 공개됐다. 화려한 일렉트로 사운드 위에 통통 튀는 VVUP의 보컬이 어우러져 힙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Ain't Nobody'는 VVUP이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서머송이다. 당차고 자신감 넘치는 VVUP의 팀 정체성을 만날 수 있는 곡으로 K팝 히트 메이커 이어어택이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멤버 현희 역시 작사 크레딧에 처음 이름을 올렸다.
VVUP은 다음 달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Ain't Nobody'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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