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과 실제 부부로 오해받은 사연→'삼시세끼' 비하인드 공개
20일 오후 8시 40분 방송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유해진이 '밥이나 한잔해'에 등판해 유쾌한 입담을 뽐낸다.
유해진은 20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밥이나 한잔해' 5회에 출연한다. 방송에서 이름 언급만 무려 44회 된 만큼 MC 김희선 이수근 이은지 영훈과 유쾌한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날 '밥이나 한잔해' 멤버들은 예술의 메카 서울 종로구 대학로로 향한다. 이에 김희선의 대학로 인맥이 총출동해 시상식 못지않은 화려한 라인업으로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밥이나 한잔해'에서 이름이 최다로 언급된 유해진이 출격한다. 김희선 이수근을 비롯해 게스트로 출연했던 차승원, 나영석 PD의 입에서 수차례 소환됐던 유해진이 드디어 직접 등판하는 것. 더욱이 대학로는 극단 출신인 유해진에게도 각별한 의미가 담긴 곳인 만큼 이곳에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흥미를 자아낸다.
유해진은 김희선과 영화 '달짝지근해: 7510' 촬영하다 실제 부부로 오해받은 사연부터 예능 '삼시세끼' 비하인드까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트레이드 마크인 '아재 개그', 조용필 성대모사 등 아껴둔 개인기도 대방출해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
대학로에서 소문난 연기파 배우이자 김희선의 동갑내기 친구인 진선규도 자리를 빛낸다. 특히 진선규의 등장과 함께 때아닌 김희선의 '족보 브레이커' 의혹이 불거진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누나가 빠른 연생이잖아요"라며 별안간 터진 폭로에 김희선은 역대급으로 당황한다. 오랜만에 예능에서 뭉친 유해진과 진선규의 '케미'도 기대를 모은다.
'밥이나 한잔해'는 이날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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