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대구 수원 부산에서 진행
JTBC 오디션프로그램 '걸스 온 파이어' 전국 투어 콘서트가 7월부터 진행된다. /에스비위너엔터테인먼트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걸스 온 파이어'가 전국 투어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공연 제작사 에스비위너엔터테인먼트는 5일 "JTBC '걸스 온 파이어' 전국 투어 콘서트가 오는 7월부터 서울을 비롯한 총 5개 지역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7월 2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홀을 시작으로 창원 대구 수원 부산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걸스 온 파이어' 전국 투어 콘서트에는 톱10으로 선정된 이들이 무대에 오른다. 방송과 동시에 화제를 모았던 레전드 무대의 향연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눈과 귀가 호강하는 다양한 세트리스트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 4월 16일부터 방송 중인 '걸스 온 파이어'는 장르 전공 나이 국적 관계없이 개성 넘치는 실력자들이 모여 새로운 K팝을 만들 여성 보컬 그룹 결성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무대 영상은 평균 100만 뷰를 상회하는가 하면 글로벌 비디오 플랫폼 틱톡 누적 조회 수 역시 1500만 뷰 이상을 기록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걸스 온 파이어' 전국 투어 콘서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7일 오후 티켓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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