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도네시아 발리 '한 달 살이' 근황
소유가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해 끈 팬티 수영복을 선호하는 이유를 밝혔다. /영상 캡처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가수 소유가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힙으로 인해 끈 팬티 수영복을 주로 입는다.
30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 '소유, 끈 팬티로 한달 살기 한 글래머의 아이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걸그룹 씨스타 출신의 소유가 최근 여행한 인도네시아 발리를 언급하며 "일 년에 한 번씩 나를 위한 여행이라고 해서 한 달 살이를 항상 한다"고 밝혔다.
탁재훈은 "발리는 아무래도 더운 나라니까 수영복을 자주 입고 다녔을 것 같다"고 물었고 소유는 "거의 수영복만 입고 다녔다"고 답했다. 이어 "플러팅 받으려고 수영복을 입고 다닌 거냐"라는 질문에 "발리에서는 다 그러고 다닌다. 너무 더우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탁재훈이 "끈 수영복 아니면 못 입는다고 하던데 맞느냐"고 묻자 소유는 "끈이라는 게 하의를 말하는 거다. 하의 쪽은 끈으로 된 걸 선호한다. 일체형으로 된 건 엉덩이가 감당을 못한다. 뒤로 많이 튀어나오면 물려서 두 개가 되는 게 너무 싫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소유는 지난 2월 빅플래닛메이드와 전속계약이 만료돼 현재 FA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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