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첫 방송…첫 여행지 경남
[더팩트 | 공미나 기자] '미스터트롯2' 톱7이 버스킹을 떠나 날 것의 매력을 보여준다.
29일 TV조선은 "'미스터트롯2' 톱7이 출연하는 새 예능 프로그램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가 다음 달 1일 오후 7시 50분 처음 방송된다"고 밝혔다.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이하 '산물딴')는 '미스터트롯2' 톱7이 마이크 하나 쥐고 산따라 물따라 흘러간 곳에서 선보이는 짠 내 나는 리얼 로드 버스킹 프로그램이다. MC는 '미스터트롯2' 진 안성훈이 맡는다. 톱7 멤버들끼리만의 첫 예능으로 관심이 집중된다.
'산물딴'에서는 '미스터트롯2' 톱7의 리얼한 모습과 색다른 '케미'를 엿볼 수 있다. 이 프로그램에서 '미스터트롯2' 톱7은 화려한 무대와 의상, 많은 관중 등 모든 것을 내려놓고 그동안 들려주지 않았던 목소리로 버스킹 무대를 펼친다. 이들은 관객이 단 한 명뿐이어도, 비바람이 불어도, 깜깜한 상황에서도 멘털과 마이크를 동시에 부여잡고 노래할 예정이다. 또 노래뿐 아니라 게임과 힐링 여행을 하며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1회 여행지는 경남이다.
제작진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톱7의 날 것 그대로의 모습을 만나실 수 있다. 멤버들 간의 찰떡 케미가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드릴 것이다. 숨겨진 예능 천재 탄생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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