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도코가 가창한 tvN '선재 업고 튀어' 마지막 OST가 24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CJ ENM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프로듀서 겸 가수 도코(DOKO)가 '선재 업고 튀어' 마지막 OST 주자로 나서며 대미를 장식한다.

도코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 연출 윤종호) 열 번째 OST '떠나지마'를 발매한다.

'떠나지마'는 록 기반 밴드 스타일의 곡으로 도코의 깊은 감성을 호소력 있게 표현해 드라마의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특히 도코는 이 곡의 가창뿐만 아니라 직접 작사와 작곡 및 편곡까지 참여해 자신의 음악적 감각을 발휘하며 곡 구성에 힘을 실었다.

'선재 업고 튀어'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새 OST '떠나지마'는 시청자들과 팬들의 마음을 한층 더 먹먹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첫 번째 OST 이클립스의 '소나기'를 비롯해 OST 전곡이 주요 음원차트에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만큼 '떠나지마' 역시 좋은 성적을 기록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선재 업고 튀어' OST Part 10 도코의 '떠나지마'는 27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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