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1세대 아이돌 신화로 데뷔
"신인 육성, 큰 꿈 갖고 도전하겠다"
신화 앤디가 앤유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앤유엔터테인먼트
[더팩트 | 공미나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앤디가 기획사 앤유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새 출발에 나선다.
앤디 관계자는 23일 "앤디가 앤유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며 "앤유엔터테인먼트는 아이돌 제작 및 신인배우 발굴, 그리고 기존의 아티스트를 영입하는 종합 매니지먼트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앤디는 "K컬처가 전 세계로 나아가는 만큼 세계를 목표로 큰 꿈을 가지고 도전해 보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며 "대표이자 아티스트로서 앤유엔터테인먼트가 나아갈 목표를 전 직원들과 같이 꿈꾸고 이룰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앤디는 1998년 신화로 데뷔했다. 신화는 26년 동안 멤버 탈퇴나 교체 없이 활동해 온 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이다. 앤디는 신화 활동과 더불어 시트콤 '논스톱4'와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서울메이트' '세실리아의 이발사' '아이돌다방' 등에 출연하며 다방면으로 활동했다.
1세대 아이돌로서 긴 시간 활동한 앤디는 그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이돌 제작 및 아티스트 육성과 매니지먼트를 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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