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한 사진관' 최고 시청률, 2회 만에 돌파
통쾌한 액션+본격 서사에 입소문 타기 시작
ENA 월화드라마 '크래시'가 입소문을 타고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했다. /ENA 방송화면 캡처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크래시'가 본격적인 서사에 돌입하며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크래시'(극본 오수진, 연출 박준우) 3회 시청률은 3.8%(이하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로써 지난 13일 첫 방송한 '크래시'는 2.2로 시작해 2회 3%, 3회 3.8%까지 3회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특히 '크래시'의 전작인 '야한 사진관'이 1%대 시청률로 막을 내리며 후광 효과를 전혀 받지 못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괄목할 만한 수치다. 또한 '야한 사진관'의 최고 시청률 2.5%를 2회 만에 넘어선 셈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연호(이민기 분)의 합류로 완전체가 된 교통범죄수사팀(TCI)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하나둘씩 증거를 소집했다 나섰고 이를 토대로 카르텔 소탕에 나섰다.
팀장 정채만(허성태 분)이 숨겨왔던 무술 실력을 발휘한 데 이어 민소희(곽선영 분) 어현경(문희 분) 우동기(이호철 분) 차연호가 팀워크를 발휘하며 카타르시스를 안겼다.
이에 입소문을 타고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크래시'가 본격인 통쾌한 액션과 함께 더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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