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앤스타

'선업튀' 변우석·김혜윤, 놀이공원 달달 데이트 포착

  • 연예 | 2024-05-17 12:10

"미래에 또 오자"…13회, 20일 방송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13회 놀이공원 데이트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tvN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13회 놀이공원 데이트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tvN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배우 변우석과 김혜윤이 놀이공원 데이트에 나선다.

17일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 연출 윤종호·김태엽, 이하 '선업튀') 제작진은 'tvN 드라마' 유튜브 채널에 '변우석♥김혜윤 놀이공원 데이트 V-log (ft.지친 현생의 활력소… 우리의 자양강장제…) #선재업고튀어 EP.13'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엔 두 사람의 핑크빛 데이트가 담겼다.

영상 속 변우석은 김혜윤의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 김혜윤이 나오자 활짝 웃으며 포옹한다. 그리고 "생일 축하해"라고 말한다. 놀이공원에 도착한 두 사람은 손을 잡고 돌아다닌다.

김혜윤은 "아빠 살아계실 때 가족들과 왔던 곳이야. 꼭 다시 와보고 싶었어"라며 과거를 회상한다. 이를 들은 변우석은 "진작 말하지"라며 위로한다.

이어 변우석은 "여기 미래에도 있었어?"라고 묻고 김혜윤은 "그럴걸"이라고 답한다. 변우석은 "그때도 또 오자. 미래에 우리 다시 만나서 같이 오면 되잖아"라고 말해 설렘을 더한다.

김혜윤은 "그래"라고 답하지만 '나도 부디 이번이 마지막이 아니었으면 좋겠어'라고 속으로 생각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두 사람은 회전목마를 타고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는가 하면 함께 브이를 하며 흔한 커플의 모습을 그렸다. 또 핫도그와 구슬 아이스크림을 나눠먹으며 달달한 모습을 자아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작품은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와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드라마다.

'선재 업고 튀어' 13회는 20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culture@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