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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브라이언·조나단 뭉쳤다…새 예능 '이외진' 6월 방송

  • 연예 | 2024-05-13 11:10

교포들의 외진 시골 마을 탐험기 담아

박준형 브라이언 조나단(왼쪽부터)이 새 예능 파일럿 '이 외진 마을에 왜 와썹'에 출연한다. /MBC
박준형 브라이언 조나단(왼쪽부터)이 새 예능 파일럿 '이 외진 마을에 왜 와썹'에 출연한다. /MBC

[더팩트 | 공미나 기자] 그룹 god 박준형, 가수 브라이언, 방송인 조나단이 새 예능 '이 외진 마을에 왜 와썹'으로 뭉친다.

MBC는 13일 "새 예능 파일럿 '이 외진 마을에 왜 와썹'(이하 '이외진')을 6월 편성했다"며 "박준형 브라이언 조나단과 함께 시청자들을 찾아간다"고 밝혔다.

'이외진'은 외진 한국 시골 마을에 떨어진 교포들의 진짜 한국 탐험기다. 바쁜 연예계 활동으로 도시를 벗어난 적 없는 두 교포 박준형 브라이언과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조나단이 외진 마을에서 벌이는 예측불가 여행을 담을 예정이다.

'이 외진 마을에 왜 와썹'은 6월 중 처음 방송된다. /MBC
'이 외진 마을에 왜 와썹'은 6월 중 처음 방송된다. /MBC

캘리포니아 출신 박준형과 뉴저지 출신 브라이언이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god의 리더이자 맏형인 박준형은 특유의 예능감으로 국민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외진'에서는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주목된다.

브라이언은 최근 '청소광'으로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더러운 건 못 참는 성격을 가진 그가 외진 시골 마을에서는 어떤 깔끔한 모습을 보이며 미국식 리액션을 뽐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콩고민주공화국 출신이자 광주광역시가 고향이 된 조나단도 '이외진' 멤버다. 두 교포 형보다 더 자연스러운 한국어를 구사하는 그가 보여줄 남다른 외진 마을 적응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외진'은 6월 중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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