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농담 정말 싫어한다"
다비치 강민경이 '금연하셔라'는 네티즌의 댓글에 정색하며 "담배 농담 정말 싫다"고 말했다. /더팩트 DB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무례한 댓글에 불쾌감을 표했다.
최근 강민경은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송 중 한 네티즌이 '큼큼을 많이 하신다. 금연하셔라'라고 댓글을 달자 강민경은 "이게 재미있어? 이런 말이?"라고 물었다.
이어 "안 웃긴데. 참 이런 농담 많이 하더라. 전 담배 농담 정말 싫어한다"며 "저 담배 안 피운다"라고 말했다.
강민경은 2008년 이해리와 함께 다비치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3월 26일 신곡 '너의 편이 돼 줄게'를 발표했다. 강민경은 약 126만 구독자 수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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