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 팬' 민희, 성덕 등극
어린이날 맞아 광주 챔피언스 필드 출격
그룹 크래비티 일부 멤버들이 어린이날을 맞아 시구에 나선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특별한 어린이날을 보낸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3일 "크래비티가 오는 5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기아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 초청됐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은 어린 시절부터 기아 타이거즈를 응원해 온 멤버 민희와의 인연으로 성사됐다. 이날 크래비티는 시구와 시타 및 애국가 제창과 특별공연으로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민희가 시구, 우빈이 시타를 맡아 그라운드에 오른다. 성민은 경기 시작 전 애국가를 부른다. 또한 앨런 정모 우빈 민희 성민은 경기 중 클리닝 타임에 특별 공연을 선보인다.
야구팬들 앞에 서는 크래비티는 소속사를 통해 "어린이날 열리는 경기에 초청해 주신 기아 타이거즈에게 감사하다. 특별한 날인 만큼 경기장을 찾은 관중분들에게 밝은 기운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기아 타이거즈의 승리와 선수단 모두 부상 없이 건강한 시즌 되기를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2020년 4월 데뷔한 크래비티는 최근 미니 7집 'EVERSHINE(에버샤인)'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Love or Die(러브 오어 다이)'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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