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 감성 담은 자작곡"
선미가 오는 6월 중 자작곡을 발표한다. 크로아티아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어비스컴퍼니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가수 선미가 8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3일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선미가 오는 6월 중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선미의 독보적인 감성을 담은 자작곡으로 현재 크로아티아 로케이션으로 뮤직비디오 촬영을 완료한 상태"라고 밝혔다.
선미의 신곡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STRANGER(스트레인저)' 이후 8개월 만이다.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은 선미는 2013년 솔로 가수로 나선 뒤 '24시간이 모자라'를 시작으로 '보름달' '가시나' '주인공' '누아르' '열이올라요' 등 많은 곡을 히트시켰다. 발매하는 곡마다 파격적인 콘셉트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하며 '선미팝'이라는 수식어까지 얻었다.
8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오는 선미가 이번엔 어떤 콘셉트와 음악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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