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동료→네티즌, 댓글로 무개념 행동 지적
배우 최성준이 벚나무를 올라탄 사진을 게재해 대중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최성준 SNS
[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최성준이 벚나무에 올라가 대중의 질타를 받고 있다.
최성준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벚꽃놀이를 즐겼음을 알렸다. 벚꽃을 머리에 꽂고 봄을 만끽한 그는 벚나무에 올라타고 포즈를 취하는 무개념 행동으로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해당 게시글을 본 슈퍼주니어 예성은 "에헤이"라고 댓글을 남겼고 가수 김상혁도 "신고당한다"고 지적했다. 네티즌들도 "나무 망가져서 저렇게 올라가면 안 된다" "공인이면 공인답게 행동해야 된다" "눈살 찌푸려지는 행동" 등과 같은 댓글을 남기며 그의 행동을 비판했다.
최성준은 서울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한 후 2003년 피로회복제 CF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하이클래스'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jiyoon-103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