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최예나 출연 소감 공개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여고추리반3' 출연진이 더욱 현실감 넘치는 스토리와 촘촘한 세계관을 예고했다.
티빙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여고추리반3' 제작진은 4일 티저 포스터와 함께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한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의 소감을 전했다.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시즌 1, 2에 힘입어 시즌3는 더 커진 스케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고추리반3'는 무서운 저주가 떠도는 학교로 전학 간 추리반 학생들이 학교에 숨겨진 진실에 다가갈수록 더욱더 거대한 사건을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어드벤처다. 시즌1, 2가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충격적인 반전·추리반의 '케미' 등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믿고 보는 추리 예능 시리즈로 자리매김했다.
포스터 속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는 화살이 꽂힌 책상을 바라보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고 있다. 범상치 않은 교실 분위기 속 책상에 금이 가게 만든 화살이 가리키는 것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여기에 '추리의 활시위는 당겨졌다'는 문구는 '여고추리반3'에서 만나게 될 예측 불가한 사건에 기대감을 높인다.
박지윤은 "그동안 언제 복학하냐는 인사를 하도 많이 들어서 오랜만의 등굣길이 기다려지고 설렜다. 무엇보다 사랑하는 추리반 친구들과 만난다는 게 저에게는 가장 큰 기대감이었다"며 "이번에 전학 간 학교에서 어떤 거대한 음모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하다. 두려움을 떨친 추리반 맏언니를 보여주자는 각오로 새 학교로 향하겠다"고 밝혔다.
장도연은 "잊지 않고 기다려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되지만 분명히 기다린 보람이 있다고 느끼실 거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으며 비비는 "개인적으로 너무 긴장했을 정도로 미스테리했다.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재재는 "많이 사랑해 주신 덕분에 이렇게 시즌3까지 나올 수 있던 것 같다. 조금 오래 걸리긴 했지만 그래도 원 멤버 그대로 찾아뵐 수 있게 돼 정말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최예나는 "저 역시도 너무나 기다려왔던 새 시즌이라서 하루빨리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여고추리반3'는 26일 티빙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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