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 3년 만에 선보이는 첫 걸그룹…상반기 데뷔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설립 3년 만에 첫 걸그룹 배드빌런을 선보인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
[더팩트 | 공미나 기자]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상반기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을 내놓는다.
4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당사가 제작하는 첫 번째 걸그룹 배드빌런이 올 상반기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고 밝혔다. 배드빌런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설립 3년 만에 론칭하는 신인 아이돌이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이날 공식 SNS 프로필 이미지를 배드빌런 로고로 변경하고 실루엣을 담은 스포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비비지(은하·신비·엄지) 비오 이무진 하성운 렌 허각과 퍼포먼스 디렉터 캐스퍼(Kasper) 카니(Kany), 예능인 이수근이 소속돼 있다. 여자친구 출신 비비지의 성공적인 새 출발을 함께하며 걸그룹 제작 역량을 입증했다. 최근 샤이니 태민을 영입했다.
배드빌런에 대한 상세 정보는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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