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
배우 한선화가 키이시트와 동행을 이어간다. /키이스트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한선화가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체결하고 인연을 이어간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3일 "눈부신 활약을 펼쳐 온 한선화와 다시 한번 동행하게 돼 기쁘다. 이번 재계약은 무한 신뢰와 존중에 기반해 이뤄진 결과다"라며 "앞으로도 든든한 동반자로서 한선화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09년 그룹 시크릿으로 데뷔한 한선화는 2013년 KBS2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에 출연해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학교 2017' '편의점 샛별이' '술꾼도시여자들',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 '달짝지근해: 7510' 등 다채로운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2020년 3월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뒤 4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한선화는 올해 JTBC 새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작품은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지환(엄태구 분)과 아이들과 놀아주는 은하(한선화 분)의 반전 충만 설렘 충전 로맨스 드라마로 한선화는 키즈 크리에이터 고은하 역으로 분해 활약할 예정이다.
키이스트에는 배우 강한나 김동욱 김서형 박하선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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