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서로의 의견 존중…앞으로의 활동 응원할 것"
갓세븐 영재가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만료했다. /더팩트 DB
[더팩트|박지윤 기자] 그룹 갓세븐(GOT7) 멤버 영재가 써브라임을 떠난다.
소속사 써브라임은 3일 "영재와 향후 활동에 관한 오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해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그동안 함께해준 영재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한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을 기대하고 응원하겠다"며 "새출발을 앞두고 있는 영재에게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4년 갓세븐으로 데뷔한 영재는 '하지하지마' '하드캐리' 등 여러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지난해 11월 데뷔 첫 솔로 정규앨범 'Do It(두 잇)'을 발매했고 MBC FM4U 'GOT7 영재의 친한친구'를 통해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
영재와 전속계약을 만료한 써브라임에는 배우 송강호 고소영 티파니 영 하니 김윤지 윤정희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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