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 경험담 담은 가사로 공감 이끌어
임슬옹·이성경 "많은 사람들 울릴 곡"
가수 임슬옹과 배우 이성경이 가창한 '환승연애3' OST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티빙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가수 임슬옹과 배우 이성경이 '환승연애3' 몰입도를 위해 뭉쳤다.
임슬옹과 이성경이 가창한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 일곱 번째 OST '이별이 다시 우릴 비춰주길'이 지난 20일 공개된 후 일주일간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의 애틋한 멜로디와 가사가 '환승연애3' 출연자들의 서사와 감성을 한층 더 끌어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임슬옹과 이성경의 음색이 더해져 탄생한 '이별이 다시 우릴 비춰주길'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따뜻한 하모니로 깊은 울림을 전한다.
특히 이번 OST의 작사와 작곡에 직접 참여한 임슬옹이 실제 경험을 담았다. 이에 '온통 너로 덮인 밤 하늘' '다시 니가 오는 길을 비춰주길' 등 가사는 이별한 연인들의 마음을 대변하며 공감을 자아내는 것은 물론이고 '이 별'과 '이별'의 이중적인 의미로 감동을 극대화했다.
리릭 비디오로 제작된 뮤직비디오도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환승연애3' 속 X룸을 가득 메운 수많은 추억에 눈물짓고, 제주도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X커플들의 모습과 함께 임슬옹 이성경의 녹음 장면이 교차되며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환승연애3' OST에 참여한 두 사람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고 감정에 불을 지펴줄 곡"이라며 "'환승연애3' 마지막까지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OST로 애틋한 감성을 배가시키는 '환승연애3'는 매주 금요일 낮 12시 티빙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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