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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 26일 모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 연예 | 2024-03-26 11:40

곁에서 임종 지켜본 지상렬, 현재 슬픔에 잠겨 

방송인 지상렬이 오늘(26일) 모친상을 당해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다. /더팩트 DB
방송인 지상렬이 오늘(26일) 모친상을 당해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다. /더팩트 DB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방송인 지상렬이 모친상을 당했다.

지상렬의 모친은 26일 오전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1세.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는 이날 "지상렬이 고인의 임종을 지켰다"며 "현재 지상렬은 현재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고인의 빈소는 인천 가천대 길병원장례식장 501호에 마련됐다. 지상렬은 두 형과 함께 상주로 이름을 올렸다. 발인은 오는 29일 오전 8시 30분이고 장지는 인천가족공원 별빛당이다.

지상렬은 최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나이아가라' '뜨거우면 지상렬' 등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스튜디오 나이아가라'의 새 코너로 4월 2일 첫 공개 예정인 실버 세대 연애 프로그램 '나의 반쫙' MC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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