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출신 최승현에 이어 새롭게 합류…올 하반기 공개
배우 오달수가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2'에 출연한다. /서예원 기자
[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오달수가 '오징어 게임2'로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는 12일 <더팩트>에 "오달수가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감독 황동혁, 이하 '오징어 게임2')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다만 "배역 등 구체적인 내용은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2021년 9월 공개된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징어 게임'은 전 세계 1억 4000만 명이 시청하며 넷플릭스 역사상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했고 뜨거운 관심과 인기에 힘입어 시즌2 제작을 확정했다.
'오징어 게임2'에는 시즌1에 출연했던 이정재 이병헌 등을 비롯해 임시완 강하늘 박성훈 박규영 조유리 등이 새롭게 합류해 탄탄한 캐스팅 라인업을 구축했다. 여기에 빅뱅 출신 최승현에 이어 오달수의 출연 소식까지 전해져 작품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오달수는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인 '오징어 게임2'를 비롯해 영화 '베테랑2'와 '오후 네시'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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