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이후 5년 만의 팬미팅
배우 차선우가 16일 단독 팬미팅 'CINEMA'를 연다. /미디어랩시소
[더팩트 | 공미나 기자] 배우 차선우가 5년 만에 단독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4일 소속사 미디어랩시소는 "차선우는 오는 16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H-STAGE에서 단독 팬미팅 'CINEMA(시네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티켓은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CINEMA'는 2019년 7월 이후 약 5년 만에 열리는 차선우의 단독 팬미팅이다. 소속사는 "차선우의 지난 모습을 함께 돌아보며 아티스트와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구성은 물론,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다양한 무대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차선우는 소속사를 통해 "오랜만에 팬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매우 기쁘고 설렌다"며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동안 열심히 준비해서 찾아와주시는 팬분들을 위해 작게나마 보답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팬미팅을 연출하는 유니온 픽처스는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한 프로젝트가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차선우의 활동 분야가 다양한 만큼 다채로운 면모를 보여줄 수 있도록 많은 신경을 기울였다"고 팬들의 기대를 당부했다.
차선우는 연극 '거미여인의 키스'에서 냉철한 반정부주의자 정치범 발렌틴 역으로 관객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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