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영화 '웡카'가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달성했다.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더팩트ㅣ최수빈 인턴기자] 영화 '웡카'가 올해 개봉작 중 최초로 2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스크린에 걸린 영화 '웡카'(감독 폴 킹)가 개봉 16일째인 이날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돌파하는 쾌거를 거뒀다.
올해 개봉작 중 최초로 200만 관객을 달성한 '웡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티모시 샬라메 분)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웡카'의 주연을 맡은 티모시 샬라메는 이번 작품으로 역대 최고 흥행작을 경신했다. 지난 2021년 10월 개봉한 티모시 샬라메의 또다른 흥행작 '듄'(감독 드니 빌뇌브)은 164만 관객을 동원했다.
'웡카'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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