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은 3월 2일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
가수 김호중 클래식 단독쇼 '더 심포니'가 3월 16일 KBS2를 통해 방송된다, /생각엔터테인먼트
[더팩트 | 공미나 기자] 가수 김호중의 클래식 단독쇼 '더 심포니'가 다음 달 16일 안방극장을 찾는다.
14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의 클래식 단독쇼 '더 심포니'가 다음 달 16일 오후 9시 15분 KBS2를 통해 방송된다"고 밝혔다.
'더 심포니'는 김호중이 국내 가수 중 최초로 KBS 70인조 교향악단과 함께하는 클래식 단독쇼다. 이번 공연을 통해 김호중은 '트바로티'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번 입증할 예정이다.
공연은 3월 2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다. 실관람 티켓은 글로벌 팬덤 플래폼 스타플래닛 '더 심포니' 무료 티켓 이벤트를 통해 얻을 수 있다.
김호중은 앞서 KBS2 설특집 '진성빅쇼 BOK, 대한민국'에 게스트로 출연해 깊은 여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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