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R U Next?'서 성장형 캐릭터로 눈도장
서바이벌 프로그램'R U Next?' 출신 후우나가 DG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운 시작에 나선다. /DG엔터테인먼트
[더팩트 | 공미나 기자]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R U Next?(알 유 넥스트?)' 출신 후우나가 D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30일 DG엔터테인먼트는 "후우나가 방송을 통해 보여준 유니크한 매력과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후우나가 성실하게 연습에 임하며 꾸준히 발전하는 모습이 당사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잘 부합한다고 판단했다"며 "후우나가 DG엔터테인먼트에서 무한한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일본 출신 후우나는 지난해 방영된 'R U Next?'에 출연했다. 이 프로그램에서 후우나는 '성장형 캐릭터'로 K팝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DG엔터테인먼트는 그룹 워너원 출신 윤지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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