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촌 표적 삼은 도둑 소행 추정"
이병헌(왼쪽), 이민정 부부의 미국 저택에 도둑이 침입한 사실이 현지 매체 TMZ를 통해 알려졌다. /더팩트 DB
[더팩트 | 공미나 기자]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미국 저택에 도둑이 들어 현지 경찰이 수사 중이다.
미국 연예 매체 TMZ는 29일(현지시간) 이병헌의 집에 도둑이 들어 로스앤젤레스(LA) 경찰이 조사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도둑은 미닫이 유리문을 깨고 집에 침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이병헌 이민정 부부 가족은 집에 없었다고 한다. 도둑이 어떤 물건을 가져갔는지 정확히 파악되지 않았다.
현지 경찰은 LA 부촌 일대를 돌며 물건을 훔치는 이들의 범죄 행각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2019년 LA 유니버설 스튜디오 인근에 주택을 매입했다. 이 집의 매입 당시 가격은 약 200만달러(한화 26억 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13년 결혼해 2015년 3월 아들을 얻었다. 결혼 10년 만인 지난해 12월에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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