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7시 서울 무신사개러지서 열려
그룹 82MAJOR가 20일 서울 무신사개러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더팩트 | 공미나 기자] 그룹 82MAJOR(에이티투메이저)가 20일 첫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82MAJOR는 이날 오후 7시 서울 서교동 무신사개러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82 PEOPLE'을 개최한다. 멤버들은 90분 공연 동안 열정 가득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10월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82MAJOR가 데뷔 3개월 만에 여는 단독 콘서트다. 예매 시작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티켓이 모두 매진됐다.
82MAJOR는 이번 공연에서 데뷔곡 'FIRST CLASS(퍼스트 클래스)', 'Sure Thing(슈어 씽)'을 비롯해 멤버들의 자작곡과 사운드클라우드에서 미리 공개된 곡, 미공개 자작곡 무대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해 10월 첫 번째 싱글 ‘ON(온)'으로 데뷔한 82MAJOR는 대한민국의 국가번호 '82'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메이저'가 되겠다는 포부를 합친 개성 있는 팀명으로 주목을 받았다.
82MAJOR는 이번 콘서트를 시작으로 2024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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