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의 극찬…18일 밤 10시 방송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싱어게인3'가 마지막 무대만을 앞뒀다.
17일 JTBC 예능 프로그램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 제작진은 "18일 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 파이널 2차전 자유곡 라운드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특히 톱7의 무대가 현장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그동안 '싱어게인3'에서 다수의 라운드를 거치며 성장한 톱7 강성희 신해솔 소수빈 홍이삭 추승엽 이젤 리진은 파이널 2차전 자유곡 라운드에서 각자 자신의 이야기와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곡을 선곡한다. 여기에 톱7의 음악 스타일과 매력이 더해지며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녹화 당일 톱7은 모두가 우승 후보답게 믿고 보는 실력으로 관객들과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휩쓸었다는 후문이다. 또 소름끼치는 전율과 감동의 눈물은 물론 관객들이 떼창하는 이색적인 광격도 벌어졌다고 한다.
심사의 달인으로 거듭난 임재범은 파이널 라운드에서 화룡정점을 찍는다. 톱7 중 한 가수의 이름으로 삼행시 심사평을 남겨 현장을 환호케 한다. 과연 임재범의 새로운 극찬을 들은 가수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파이널 1차전 신곡 라운드의 미션 영상 점수는 17일 밤 11시 59분까지 유튜브 JTBC Voyage(봐야지) 채널과 싱어게인3 X JTBC Music(뮤직) 채널의 좋아요 수와 조회 수를 집계한다. 파이널 최종 점수에 반영되는 파이널 온라인 사전 투표는 '싱어게인3' 공식 홈페이지와 뮤직카우 앱에서 17일 밤 11시 59분에 마감된다.
'싱어게인'은 무대가 간절한 가수들이 다시 대중 앞에 설 수 있도록 '한 번 더' 기회를 주는 신개념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두 번의 시즌을 거치며 탄탄한 참가자들은 물론 이 과정에서 도전과 경쟁 속에서 성장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싱어게인3' 파이널 무대는 18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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