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버스 내 해시태그 활용해 메시지 해주길"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멤버 RM 지민 뷔 정국의 신병교육 수료식을 앞두고 "현장 방문을 삼가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진은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수상하는 모습. /더팩트 DB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 지민 뷔 정국이 신병교육 수료식을 앞둔 가운데 소속사가 팬들에게 현장 방문 자제를 요청했다.
15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방탄소년단 RM 지민 뷔 정국은 입대 후 신병교육 수료를 앞두고 있다"며 팬들에게 추가 협조를 당부했다.
소속사는 "군부대는 일반 장변들이 함께 사용하는 공간이며 군사 훈련을 위한 공간이다. 팬 여러분의 편지 선물이 한꺼번에 집중적으로 전달될 경우 보관이 어렵고 분신의 위험이 있어 편지 선물 등의 우편 배송은 자제해 달라"고 적었다.
또 "위버스 내 해시태그를 활용해 아티스트에게 메시지를 남겨달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소속사는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장을 위해 팬 여러분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 주시길 바란다"며 "방탄소년단을 향한 격려는 마음으로만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전원 군백기에 들어갔다. 맏형 진은 2022년 12월, 제이홉은 지난해 4월에 입대했다. RM과 뷔는 지난해 12월 11일 논산훈련소에 입소했으며 지민과 정국 역시 다음 날인 12일 동반 입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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