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활동 위해 새 소속사 찾은 주호
FNC "팀 활동은 차질 없이 이어갈 예정"
SF9 주호가 개인 활동은 다른 소속사에서 이어가지만, 팀 활동은 FNC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한다. /FNC엔터테인먼트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그룹 SF9 멤버 주호가 개인 활동을 위해 새 소속사를 찾았지만 그룹 활동도 차질 없이 진행한다.
SF9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0일 "주호는 연기 등 개인 활동과 관련한 업무는 타 회사와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최근 주호는 하지원 온주완 등이 소속된 해와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다만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개인 활동을 위한 소속사 이적일 뿐 SF9 탈퇴는 아니다.
소속사는 "개인 활동과 별개로 팀 활동은 현재와 같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차질 없이 계속해서 이어가며 SF9 멤버로서 팬 여러분과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인사드릴 주호와 SF9에게도 변함없는 응원 부탁드리며 팬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FNC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SF9 주호 관련 소식을 전합니다.
주호는 연기 등 개인 활동과 관련한 업무는 타 회사와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개인 활동과 별개로 팀 활동은 현재와 같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차질없이 계속해서 이어가며 SF9 멤버로서 팬 여러분과 만날 예정입니다.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인사드릴 주호와 SF9에게도 변함없는 응원 부탁드리며 팬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star120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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