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메이커로 촬영장 훈훈하게 만들어
배우 고윤정이 드라마 촬영 스태프와 소속사 직원들에게 롱패딩을 선물했다. /MAA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배우 고윤정이 함께 고생하는 드라마 스태프들에게 패딩을 선물했다.
18일 패션 업계에 따르면 고윤정은 자신이 출연하는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극본 김송희, 연출 이민수. 이하 '슬의생')의 겨울 촬영 중 겨울 롱패딩 점퍼 100벌을 마련해 드라마 스태프와 소속사 직원들에게 선물했다.
고윤정이 준비한 깜짝 선물은 현재 자신이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아웃도어 브랜드 제품이다. 평소 출연하는 작품의 동료 배우 및 스태프들과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하는 것으로 유명한 고윤정은 이번에도 통큰 선물과 더불어 분위기 메이커로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고윤정은 디즈니 플러스 '무빙'에서 활약한 것에 지난 15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에서 새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차기작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할'은 대학병원 교수와 전공의들의 리얼한 병원생활과 우정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내년 방송 예정이다. 고윤정을 비롯해 신시아 강유석 한예지 정준원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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