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들 행사에 발벗고 나서 힘 보태
강재수가 본인의 활동 뿐만 아니라 동료들의 행사에도 발벗고 나서 힘을 보태고 이다. /티에스엠엔터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가수 강재수가 '트로트 의리남'으로 동료들에 힘을 보태고 있다.
소속사 티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재수는 올해 장송호와 듀엣 콘서트를 비롯해 은가은 재하 성리 최우진의 콘서트 게스트 요청을 흔쾌히 승락, 동료들의 공연에 힘을 실어주며 의리를 뽐냈다.
또 지난달 27일 '뽕사활동'으로 함께 활동하는 멤버 성리가 입대할 당시 논산 육군훈련소까지 함께 동행했고 12월 8일 TV조선 '미스터트롯2'를 통해 맺어진 인연 박지현의 팬미팅에서 MC를 맡았다. 강재수는 동료들 사이에서 의리남으로 통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강재수는 2019년 KBS '노래가 좋아'의 특집 방송인 '트로트가 좋아'에 출연해 주 장원을 차지했고 올해 초 '미스터트롯2'에 출연해 감성소울 보컬로 존재감을 알렸다. 이후 트로트판 스쿨어택 콘텐츠인 SBS MTV '뽕사활동' 고정 멤버로 합류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그는 최근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의 '조항조 가요제' 편에 출연해 '정녕'을 선곡해 100점을 받았다. 연달아 '나의 스승님' 특집에 출연해 기존의 건실한 모범생이미지와는 또 다른 유쾌한 이미지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강재수는 2024년 상반기 새로운 노래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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