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에도 결별설에도 소속사는 입장 無
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제니가 처음 열애설이 나온 지 1년 6개월 만에 연인 사이를 정리했다는 말이 나왔다. /더팩트 DB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수차례 열애설이 불거졌던 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제니. 이번엔 결별설이 나왔다.
뷔와 제니는 지난해 여름 제주도에서 함께 있었다는 목격담이 온라인상에 퍼지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후 사생활 사진 유출에 이어 프랑스 파리에서 함께 걷는 모습이 포착된 사진까지 나왔다. 이와 관련해 양 측은 인정도 부인도 하지 않았다.
그러던 중 뷔가 입대를 며칠 앞둔 시점에 결별설이 나왔다. 6일 JTBC는 "뷔와 제니가 최근 연인 사이를 정리했다"고 보도한 것. 열애설이 처음 불거진 지 약 1년 6개월 만이다.
두 사람의 결별설에 대해 제니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입장 없다"고 말을 아꼈다.
뷔는 오는 12월 11일 군복무를 시작한다. 제니는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과 관련해 재계약을 해 블랙핑크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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