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간 함께한 소속사와 끈끈한 의리·믿음으로 또 한 번 '동행'
[더팩트|박지윤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현 소속사 SM C&C와 세 번째 재계약을 체결하며 신뢰를 바탕으로한 인연을 이어 나간다.
1일 <더팩트> 취재 결과 전현무는 SM C&C와 세 번째 재계약을 체결했다. 11월 30일부로 전속 계약이 만료된 전현무는 2012년 부터 약 11년간 함께한 소속사와 끈끈한 의리를 바탕으로 또 한 번의 동행을 약속했다.
2003년 YTN 공채 8기로 아나운서 생활을 시작한 전현무는 2006년 KBS 제32기 공채 아나운서로 합격했고, '비타민' '스타골든벨' 등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며 주목받았다.
이후 전현무는 2012년 프리랜서로 전향했고,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히든싱어' '비정상회담' '팬텀싱어' 등 수많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전현무는 최근 시작한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U+tv '서치미'를 비롯해 방송 예정인 SBS '강심장VS',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전현무의 안정적인 진행 실력과 맛깔스러운 입담은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뿐 아니라 여러 시상식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 그는 '더팩트 뮤직 어워즈'를 비롯해 '하트 드림 어워즈' '청룡시리즈어워즈' 등 다수의 시상식을 안정적으로 이끌었다.
특히 전현무는 지난 10월 10일 개최된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가수 겸 배우 서현과 믿고 보는 '케미'와 최상의 시너지를 보여주며 현장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렇게 전현무는 대체 불가한 아나테이너(아나운서+엔터테이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2017 MBC 방송연예대상'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품에 안으며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MC로 자리 잡았다.
전현무와 재계약을 체결한 SM C&C에는 방송인 강호동 이수근 서장훈 한석준 이용진 이진호 양세찬 김준현 황제성 김민아 박선영 장예원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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