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31일~2월 6일 슈페리어 갤러리서 열려
전시회 통해 팬들과 만남의 시간도 가질 계획
배우 연우진이 부친 故 김재명 작가의 작품으로 전시회를 연다. 연우진은 이번 전시회릍 통해 팬들과 만남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점프엔터테인먼트
[더팩트 | 공미나 기자] 배우 연우진(본명 김봉회)이 세상을 떠난 아버지의 작품으로 전시회를 연다.
27일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연우진이 부친인 고(故) 김재명 작가의 작품으로 전시회 '연우진, 아버지의 풍경에 내 마음을 담다'를 내년 1월 31일부터 2월 6일까지 강남 슈페리어 갤러리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연우진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전시회를 위해 본인이 직접 만든 엽서를 공개하며 홍보에 나섰다.
이번 전시회는 아버지의 그림 속 풍경을 바라보는 연우진의 시선과 그의 마음을 담아냈다. 기존 전시회를 통해 소개됐던 고김재명 작가의 작품과 더불어 공개되지 않았던 새로운 작품을 포함 35점 내외의 작품이 이번 전시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사계절, 강, 바다, 산의 다채로운 대한민국의 풍경이 아름다운 빛과 색이 담긴 고 김재명 작가의 작품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우진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팬들과 만남의 시간도 만들 계획이다. 그간 연우진은 아버지의 그림과 그림 속 풍경을 바라보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해오기도 했다.
연우진은 지난 3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 대장항문외과 펠로우 의사 동고윤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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