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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유선호, 현장을 빛내는 4인 4색 존재감

  • 연예 | 2023-11-21 10:04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24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MBC
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MBC

[더팩트ㅣ최수빈 인턴기자]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배우들의 '4인 4색 모먼트'가 공개됐다.

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극본 고남정, 연출 박상훈) 제작진은 21일 배우들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이세영 분)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배인혁 분)의 금쪽같은 계약 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이세영은 조선 '유교걸'이자 강태하와 계약 결혼으로 얽히는 박연우 역을, 배인혁은 SH그룹 부대표이며 '살아 있는 인간 안드로이드'라 불리는 강태하 역을 맡는다. 주현영은 박연우의 몸종인 세상에 둘도 없는 죽마고우 사월로 분하며 유선호는 세상에서 노는 게 제일 좋은 한량 재벌 3세, 강태하의 이복 남동생 강태민 역으로 분해 극의 몰입도를 더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은 화기애애한 현장 속에서 집중력을 극도로 발휘하고 있는 배우들의 '4인 4색 모먼트'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이세영은 언제 어디서든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세영은 카메라가 돌기 시작하면 누구보다 강력한 몰입력을 보여주는 반면 쉬는 시간에는 사랑스러운 박연우와 똑 닮은 해맑은 웃음으로 에너지를 발산하며 현장의 기온을 북돋고 있다.

배인혁은 극 중 철벽남인 강태하 이미지와는 다르게 현장에서는 언제나 스윗한 미소를 띤 채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살뜰하게 챙겨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배인혁은 촬영 전에는 상대 배역과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고 촬영이 끝난 후에는 모니터 앞으로 달려가 꼼꼼하게 모니터링을 하는 등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열정으로 현장을 불태우고 있다.

극 중 사월 역과 높은 싱크로율로 호기심을 드높이고 있는 주현영은 생기발랄하고 잔망스러운 사월 그 자체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하며 현장의 활기를 이끌고 있다. 유선호는 진지한 자세로 매사에 임하며 극 중 즉흥적인 성격의 강태민과는 180도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제작진은 "촬영장에서 이세영 배인혁 주현영 유선호, 네 사람이 뿜어내는 싱그러운 에너지와 연기 열정은 상상 그 이상"이라며 "네 사람의 막강한 잠재력이 시너지를 일으킬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24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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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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