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주차 주간 인기상 투표와 음원차트 성적 종합
내년 5월, 상암월드컵경기장 첫 스타디움 공연 예고
임영웅이 멜론 앱을 통해 진행된 11월 1주차 주간 인기상 투표에서 음원차트 성적을 종합해 아이브를 제치고 3회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영웅시대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가수 임영웅이 신곡 'Do or Die'로 멜론 주간 인기상 정상을 굳건히 지켰다.
임영웅은 멜론 앱을 통해 진행된 11월 1주차 주간 인기상 투표에서 음원차트 성적을 종합해 아이브를 제치고 3회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투표점수 44.1점과 음원차트 점수 26.1점을 합산해 70.2점을 받아 1위를 했다. 2위는 63.1점을 기록한 아이브가 차지했다.
앞서 임영웅은 멜론 주간 인기상 총 12회 수상, 멜론 2022 최애 수록곡 대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번까지 합치면 총 17회 수상을 기록한 셈이다.
또한 '우리들의 블루스'는 4주 연속 멜론 주간 인기상 1위를 기록했고, '다시 만날 수 있을까'는 3주째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더 큰 우주가 되겠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전국투어 콘서트 현장의 열기를 담은 영상으로 화답했다. 임영웅은 서울에 이어 대구 부산 대전 광주 콘서를 마친 뒤 내년 5월 25일과 26일 이틀간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자신의 첫 스타디움 공연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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