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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주네"…모니카X마이크 송, '스걸파2' 지원자 실력에 깜짝

  • 연예 | 2023-11-06 17:56

모니카·마이크 송 '리액션 캠' 공개
21일 밤 10시 첫 방송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저지로 활약했던 댄서 모니카와 마이크 송이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에 출연한다. /Mnet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저지로 활약했던 댄서 모니카와 마이크 송이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에 출연한다. /Mnet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댄서 모니카와 마이크 송을 깜짝 놀라게 할 10대 댄서들이 온다.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이하 '스걸파2') 제작진은 6일 모니카(프라우드먼)와 마이크 송(킨자즈)의 리액션 캠을 공개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에서 저지로 활약한 이 둘이 10대 댄서들의 최강 춤 실력에 놀라움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스걸파2'는 10대 여학생들의 댄스 경연 프로그램으로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시즌에는 개인, 크루, 외국인을 포함해 약 2000여 명의 지원자가 몰렸다. 원밀리언(1MILLION), 베베(BEBE), 훅(HOOK), 잼 리퍼블릭(JAM REPUBLIC), 라치카(LACHICA), 마네퀸(MANNEQUEEN)이 마스터 군단으로 함께한다.

공개된 영상에는 '스걸파2' 지원자들의 춤을 본 모니카와 마이크 송의 반응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앞서 '스우파2'에서 냉철하고 진정성 있는 심사를 선보인 이들은 프리뷰를 보고 폭발적인 리액션을 보였다.

특히 마이크송은 '스걸파2'에 출연한 한 크루를 알아보며 "오우"라는 감탄사로 반가움을 드러냈고 모니카는 "이름이 좀 유명하다. 내가 너무 좋아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모니카와 마이크 송도 인정한 실력파 크루가 과연 누구일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이번 '스걸파2'는 크루를 포함해 개인 지원까지 가능해 기대감을 더한다. 모니카와 마이크 송은 새롭게 등장한 솔로 지원자들의 무대를 보며 "안무가 진짜 유니크하다", "솔로로 지원한 이유가 있다", "웨이브 탈 때 정말 끝내줬다" 등 다양한 반응으로 솔로 실력자들을 칭찬했다.

아울러 글로벌 지원자를 보며 깜짝 놀라는 모니카의 반응도 눈길을 끈다. 실제로 프랑스 인도네시아 일본 등 해외 30여 개국에서 지원자가 몰렸다. 때문에 글로벌한 10대 댄서들의 활약이 이번 시즌 가장 큰 기대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의 스핀오프 프로그램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는 21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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