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와 동갑내기 '케미' 발산…14일 오후 7시 30분 방송
[더팩트|박지윤 기자] 가수 임영웅이 '놀토'에 출격해 대체 불가한 활약을 펼친다.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 제작진은 13일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하는 임영웅의 활약을 엿볼 수 있는 스틸을 공개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임영웅이 출연하는 '놀토'는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
이날 '놀토'에서는 스페셜 단독 게스트로 방문하는 임영웅의 예능감이 폭발할 전망이다. 먼저 '놀토' 최초의 토크쇼 코너인 '웅과 함께'가 진행된다. 사전에 멤버들과 놀래미('놀토' 팬 애칭)들로부터 임영웅에게 궁금한 질문을 모집했는데, 단 하루 만에 2000개가 넘는 질문이 쏟아졌다.
또한 '웅과 함께'를 진행하던 중 멤버들과 다시금 인사를 나누게 된 임영웅은 91년생 동갑내기 키와 '반갑다 기범아', '영웅아 반가워'로 다정한 인사를 나눈다. 이어 임영웅은 태연에게 '반갑습니다 누님, 반갑습니다 누이'라 말하며 히어로급 입담을 뽐낸다.
특히 임영웅은 동갑내기 친구 키와 아이브의 'After LIKE(애프터 라이크)' 댄스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두 사람의 무대를 본 '놀토' 멤버들은 폭발하는 칼군무와 동갑내기 '케미'에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놀토' 제작진은 "임영웅의 위트와 센스 넘치는 예능감과 시원한 가창력에 매료된 시간이었다"며 "도레미 멤버들과 폭발하는 '케미'로 완벽하게 '도레미화'된 임영웅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임영웅은 지난 9일 신곡 'Do or Die(두 오어 다이)'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그는 2023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를 개최하고 전국 곳곳에 있는 영웅시대(팬덤명)와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 계획이다.
'놀토'는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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