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샤로 활동명 바꾸고 다채로운 활동 예고
2017년 SBS 'K팝스타6'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크리샤 츄가 뉴웨이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더팩트 DB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가수 크리샤 츄가 뉴웨이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활동명 크리샤로 새 출발한다.
4일 뉴웨이컴퍼니는 "뛰어난 보컬 실력과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크리샤와 함께 하게 돼 기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소중한 인연을 이어갈 것"이라며 "다재다능한 크리샤가 다양한 영역에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크리샤는 "크리샤로 활동명을 변경하면서 새로운 시작을 알린 만큼 대중들에게 다양한 활동을 통해 좋은 모습으로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크리샤는 지난 2017년 SBS 'K팝스타6'에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고 준우승을 차지했다. 곧바로 솔로로 데뷔한 그는 호소력 짙은 음색과 수준급의 보컬 실력으로 주목을 받았고 예능,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2020년 3월 발표한 '올레길'이 마지막 발표 곡이다.
뉴웨이컴퍼니는 배우 김남희, 이원희, 최병찬이 소속됐다. 한동안 활동이 뜸했던 크리샤는 뉴웨이컴퍼니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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