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카페' 키워드로 게시글 쏟아지자 바로잡아
빈지노가 자신이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카페에 대해 "거짓 정보"라고 밝혔다. /더팩트 DB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래퍼 빈지노가 온라인상에 자신이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는 말이 돌자 "거짓 정보"라고 바로잡았다.
빈지노는 20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2개의 게시물을 올렸다. '빈지노 카페'라는 키워드가 들어간 수많은 게시물 제목과 블로그 글을 캡처한 것에 "전 카페를 운영할 DNA가 없는 사람이다. 거짓 정보 멈춰"라고 적었다.
해당 카페는 빈지노가 한 번 들렀던 곳이다. 그는 "우연히 들른 것밖에 없는데 왜 자꾸 링크가 되는 건지? 그 뒤로 간 적 없다. 또 가고 싶어도 민망해서 못 가겠음. 제 카페 아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포털 사이트에 '빈지노 카페'라고 검색하면 한 카페와 관련한 수많은 게시물들이 나온다.
빈지노는 2011년 도끼와 더콰이엇이 공동 대표로 있던 일리네어레코즈에 합류한 뒤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인기를 얻었다. 현재 'Attention(어텐션), 'Ditto(디토)', 'ETA' 등 뉴진스의 히트곡들을 쓴 250이 있는 비스츠앤네이티브스에서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7월 정규 앨범 'NOWITZKI(노비츠키)'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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