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10월 6일 2곡 선공개
[더팩트 | 정병근 기자]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가 10월 트리플 타이틀곡으로 컴백한다.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는 3일 공식 SNS 채널에 'IVE THE 1st EP 'I'VE MINE'(첫 번째 미니 앨범 '아이 해브 마인')'이라는 문구와 함께 3장의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는 트리플 타이틀의 콘셉트를 보여주듯 포스터마다 다채로운 개성을 담아냈다.
아이브는 첫 번째 미니 앨범 정식 발매 전 트리플 타이틀곡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먼저 'Either way(이더 웨이)'를 오는 25일 공개한 뒤, 이어 10월 6일 'Off the Record(오프 더 레코드)'를 발표한다. 이후 10월 13일 마지막 타이틀곡 'BADDIE(배디)'공개와 함께 본격적인 신보 활동을 시작한다.
아이브는 매 앨범 특정 이미지나 정형화된 공식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가사로 '자기애' 발전적인 스토리텔링을 이어 왔고 신드롬적 인기를 구가하며 '5연타 메가 히트'에 성공했다.
독보적인 콘셉트로 '4세대 대표 그룹'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아이브는 3곡의 타이틀곡이 담긴 이번 신보를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성장을 증명하고 또 한 번 아이브만의 무한한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첫 번째 미니 앨범 'I'VE MINE'으로 컴백하는 아이브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티징 콘텐츠를 오픈하며 컴백에 대한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오는 10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첫 번째 월드 투어 'SHOW WHAT I HAVE(쇼 왓 아이 해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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